30일 톈진(天津)역에 춘제(春節 설) 기간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창구 앞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중국 철도 당국은 전날인 29일부터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역 창구, 전화, 인터넷을 통해 춘제 특별운송기간(1월8일~2월16일) 첫날인 8일자 기차표 예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춘제기간에는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기차표 실명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톈진=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