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경기도 남양주시 최승대 부시장 취임

최승대 부시장<사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에 최승대(55) 용인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신임 부시장은 오는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 부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기술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도시계획과장과 건설계획과장, 건설본부장을 거쳐 파주시·화성시·용인시·안산시 부시장, 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부시장은 1996년 재해대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기술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 온화하고 강직한 성격의 그는 매사 업무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제2행정부지사 ‘0순위’ 후보로 알려지고 있다.

부인 이혜선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