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최근

특히 그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나이를 잊은 동안 페이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한다.
화제의 두 배우 차화연과 선우은숙은 각기 다른 드라마에서 같은 제품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친환경 캐시미어 소재로 중년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니트 브랜드 지엠뮤(GMU)의 아이템이다.

'천 번의 입맞춤' 차화연은 화려한 액세서리 보다 카키나 브라운의 내추럴한 컬러를 선택했다. 반면 '위험한 여자'에서 선우은숙은 아이보리 컬러의 밝은 이너웨어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두 배우 모두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을 잘 표현했다","고급스러움의 종결자다","어머니께 선물 해 드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