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남 아산 한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10일 오전 4시51분께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내부와 인근 기숙사 일부 등 390㎡를 태워 모두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근로자들은 밖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