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

  • 충남 아산 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남 아산 한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10일 오전 4시51분께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내부와 인근 기숙사 일부 등 390㎡를 태워 모두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근로자들은 밖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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