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탄테러로 35명 시망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지역의 한 시장에서 10일 폭탄테러가 발생해 35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 했다.현지 보안관계자는 "승합차에 폭탄이 가득 차 있었으며 원격 조종장치로 폭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버스 승객으로 알려졌다.한편,이날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정부 건물에서도 반군과 경찰간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숨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