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76-74로 꺾어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0일 문태종의 막판 역전 3점슛에 힘입어 부산 KT를 76-74로 꺾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19승17패를 기록해 4위 전주 KCC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날 문태종은 26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허버트 힐이 15득점 6리바운드로 도왔다.전자랜드는 종료 5초전 KT의 조성민에게 3점을 허용해 73-74로 뒤졌지만 종료 버저 소리와 함께 문태종의 3점 버저비터가 폭발하면서 76-74 극적인 승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