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등 4곳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2년간 심한 정체가 발생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 대상으로 교통상황을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 기간 교통 정체가 심했던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중부고속도로 하남~오창,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등으로 나타났다.국토부는 이들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