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카페베네가 16일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매장을 기념해 2012장의 브런치 교환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카페베네는 오는 2월 15일까지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뉴욕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욕 타임스스퀘어 매장의 카페베네 브런치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교환권을 소지하고 타임스퀘어매장을 방문하면 브런치 세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교환권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뉴욕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부 제공되며,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뉴욕편 게이트에서 뉴욕으로 출국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맨해튼 크라운 플라자 호텔 1층에 마련된 카페베네 뉴욕점은 1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토종 브랜드로서 미국 심장부인 뉴욕에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시작한 2012년을 기념하기 위해 교환권 2012장을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욕에서 토종브랜드 카페베네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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