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봉현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소방발전과 보다 안전한 주민의 삶을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장은 조직의 화합에 크게 공헌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변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이선구 전 대장은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봉사를 천명으로 받들어 생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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