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는 소식통들의 전언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다음 달 내에 IPO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SEC가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데 통상 3∼4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폭스뉴스 등은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IPO 일정은 시장 상황이 안정되고 SEC로부터 IPO와 관련해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을 때 가능할 것으로 이들 매체는 내다봤다.
페이스북은 현재 기업가치가 1천억 달러에 달하며 이번 IPO를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