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상보다 하향 조정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7%로 낮출 예정이다. 독일은 지난해 10월 2012년 성장률 예상치를 1.0%로 발표한 바 있다. 공식적인 내년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1.6%로 정해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그러나 독일은 성장 둔화에도 올해 23만3000개, 내년에는 7만9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