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전남 여수시(시장 김충석)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여수시의 공공건물 옥상과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공동으로 건설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맡고, 여수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