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日최고 초밥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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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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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스시 아오키' 초청해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미슐랭이 인정한 일본 최고급 초밥을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오는 20~22일까지 일본 긴자의 유명 스시 전문점이자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스시 아오키’를 초청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스시 아오키는 일본에서 초밥의 격전지인 도쿄 긴자에서 최근들어 가장 주목받는 최고급 초밥 전문점이다. 2009년 4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보유한 곳으로 긴자의 수많은 초밥전문점 가운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번에 최대 15명 밖에 손님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가게다. 25년 간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특별 숙성과정을 거쳐 최적의 풍미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초청한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이자 2대 사장이 직접 내한해 라이브로 아오키 스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급 참치 중 아까미와 도로, 방어, 광어, 새우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스폐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해외 유명 레슐랭 레스토랑의 음식을 붸페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뷔페가 고급 다이닝으로 저평을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점심 7만 5000원,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02)2230-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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