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인기 웹툰 ‘새끼손가락’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사채와 살인미수 전과자라는 과거를 떠안은 용호를 통해 비주류 인생을 그린 '새끼손가락'은 2월 1일 대학로 예스24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개막한다.
2008년 네이버 웹툰 ‘아부쟁이’와 네이트 웹툰 ‘개미잡이’ 등 활발히 연재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작가 이익수의 작품이다.
‘말랑울컥휴먼 기괴스틱액션에 상큼바삭멜로 어쿠스틱감동이 쩌는 대박드라마’라는 신개념 장르를 표방한다.
연출 박윤호. 각색 김나정. 2만5000원. 070-895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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