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기술개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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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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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과기대(UNIST)와 한전원자력연료는 26일 UNIST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핵연료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수 인력양성 및 교환 프로그램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 △기술자문 프로그램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UNIST에 ‘PLUS 7’ 핵연료 집합체 모형을 기증한다.

PLUS 7 핵연료는 한국표준형 원전에 공급되는 개량 핵연료로 기존 연료보다 안전성이 더 확보된 연료다.

UNIST와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주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인 ‘원전핵심 안전계통 인력양성 고급 트랙’을 공동으로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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