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핀란드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차기 회장으로 리스토 실라즈마를 지명했다.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요르마 올릴라 회장을 대신해 실라즈마를 차기 회장으로 지명했다.실라즈마는 보안소프트웨어업체 F시큐어의 CEO로, 나이가 45세에 불과한 젊은 IT 전문가다. 그는 IT 등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로도 명성을 쌓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