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농기계 수리 중이던 50대男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제에서 농기계를 수리중이던 50대가 숨졌다.27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의 한 축사에서 분뇨수거기를 수리하던 농장 주인 안모(53)씨가 기계 부품에 깔렸다.안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기계 부품이 떨어지면서 안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