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8일 4000억원어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하나대투증권과 동양증권에 각 800억원씩 모두 13개 증권사로부터 4000억원을 차입할 예정이다.이마트는 이번 차입금을 내달 25일 만기가 돌아오는 3000억원 규모 사채에 대한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기업어음(CP) 상환과 상품대금 지급에 각 500억원씩 사용할 방침이다.한편, 이마트는 이날 에브리데이 등 슈퍼사업과 관련된 자산과 부채 전부를 계열사 이마트슈퍼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