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볼빅, 미국LPGA투어와 마케팅 협약

스카이72골프장, 환경부 장관상…골프존,美 골프스미스와 사업제휴

(아주경제)◆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마케팅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볼빅은 미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옛 퓨처스투어)와도 후원계약을 맺고 앞으로 2년동안 선수들에게 공식 연습볼을 공급한다.

◆인천 스카이72골프장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녹색경영골프장’ 선정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골프장은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파헤쳐진 채석장과 나대지, 폐염전 부지 121만평에 골프장을 조성, 친환경으로 복원했다.

◆골프존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미국 최대의 골프유통업체 골프스미스와 사업제휴를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한국에 세계적인 골프유통망을 구축하고, 골프존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