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주택서 화재…1500만원 피해

  • 서울 이문동 주택서 화재…15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서울 이문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만에 꺼졌다.

29일 오후 3시6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3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이모(57.여)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60㎡의 크기의 1층 내부 1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1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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