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주택서 화재…15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서울 이문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만에 꺼졌다.29일 오후 3시6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3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이모(57.여)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은 60㎡의 크기의 1층 내부 1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1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