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MART결제 가입고객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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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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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SMART결제서비스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SMART결제는 국내 모든 온라인쇼핑몰에서 신한카드로 30만원 이하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5월 출시 이후 가입자가 70일만에 50만명, 130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250일만에 200만명을 넘었다.

신한카드는 신한SMART결제 인기 비결로 대폭 강화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꼽았다. 온라인 결제 시 신용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매번 입력하는 대신 아이디와 주민번호 일부, 휴대폰 SMS 인증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간편하고,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사에서만 보관,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을 더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SMART결제 가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서비스로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규 가입 회원의 경우 1등(10명)은 1만원, 2등(200명)은 5000원을 캐시백 해 주고, 기존 회원은 1등(10명) 5000원, 2등(200명) 3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또한 신규 및 기존 회원 관계 없이 이 기간 동안 신한SMART결제 서비스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명을 추첨해 갤럭시노트(32GB)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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