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객잔차이나는 한․중․일 삼국의 맛있는 요리를 퓨전화한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메뉴가 장점이다. 한․중․일 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주류와 요리를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데다 무엇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삼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객잔차이나 메뉴의 또다른 장점은 수작 요리 전문점에 걸맞게 직접 수제로 가공된 원팩 제품들을 통해 어디서나 균일한 맛과 품질을 선보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호텔급 주방장 수준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제 방식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느끼게 한다.
한․중․일 삼국의 멋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도 객잔차이나만의 차별화 요소다. 현란한 번화가에서도 한눈에 확 띄는 홍등간판과 전면 오픈형 테라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점문화를 잘 표현해 주는 이색적인 인테리어, 각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이 대표적이다.
조명 또한 한국의 전통 한지를 이용하거나 중국의 화려하면서도 원색적인 천, 일본의 대나무 등을 이용해 객잔차이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이 잘 표현되도록 했다.
내부 공간구조 역시 한국의 정자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편안한 정자형 테이블과 중국의 원형테이블, 일본의 다다미식 테이블 등을 배치해 각국의 주점문화를 골고루 보여준다.
또한 한․중․일 삼국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각종 소품과 그릇 역시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이처럼 객잔차이나에 공급되는 모든 물품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통해 공급한다. 신선한 재료를 비롯해 모든 물류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객잔차이나만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이 됐다.
이외에도 객잔차이나는 대부분의 가맹점이 높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주점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1호점 화정점은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일산 라페스타점과 신촌점, 동두천점 등도 지역 최고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며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환 대표는 “객잔차이나는 수제 원팩시스템과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인기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대부분의 가맹점이 해당 상권에서 최고 수준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술집 창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창업자가 많은데 차별화된 메뉴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객잔차이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초로 최근 새롭게 시스템을 재정비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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