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구름 남하…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기상청은 31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에 내리던 눈이 거의 멎었다”며 “더 오더라도 1cm 미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적설량은 6.2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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