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중부와 남부 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사흘째 한파가 이어졌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최저기온이 -14.5도를 기록했다. 철원 -24.2도, 춘천 -21.5도, 충주 -20.7도, 원주 -20.5도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20도의 날씨를 보였다.하지만 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