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용회복 성실 이행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학업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학업지원생 모집을 실시하며 제1기 온라인 학업지원생으로 선발된 80여명에 대해서는 교육기업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좌 무료수강권을 제공한다.또 지원기간 중 성적 향상 우수자는 다음해 학업지원생으로 자동 선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