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화그룹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이 1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5일 한화가 횡령·배임 공시관련 심사를 위한 소명자료를 오전에 제출했다며 이를 검토한 이후 12시경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화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의 한화S&C㈜ 주식 저가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혐의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횡령 등의 금액은 899억원으로 자기자본 재비 3.9%에 달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