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성발사용 신형 로켓 5년 내 개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6일(현지시간) 항공당국이 위성발사용 신형 로켓인 창청(長征) 5·6·7호를 5년 내에 개발해 발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및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독성이 없고 저비용에다 더욱 안전한 새로운 세대의 로켓을 개발 중이다.

신형 창청 5∼7호는 기존의 창청 1∼4호를 점진적으로 대체하게 된다.

중국은 지난 1956년부터 로켓 개발을 시작해 지금까지 창청 1∼4호 로켓을 150차례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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