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주력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겨울한파 및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동절기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중 재난안전 관리와 더불어 안전관리 자문단으로 이뤄진 ‘안전관리전담 T/F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중점 관리하는 대상은 공영사입구∼한솔아파트간 도로개설, 하남경찰서 신축공사,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하남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신축공사장 등 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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