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가 오뚜기와 손잡고 하얀국물 라면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오는 9일부터 하얀국물 라면인 ‘속까지 시원한 라면이(e)라면’을 판매한다고 7일 전했다. 속까지 시원한 라면이라면은 가쓰오·홍합·오징어·굴 등 각종 해산물이 주원료로 해물육수의 시원함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을 살린 햐얀국물 라면이다. 가격은 3680원(115g*5개)으로 기존 하얀국물 라면보다 7%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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