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민 신용회복 등에 14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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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전북도와 금융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서민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43억여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와 금융지원 협약을 한 KAMCO는 지난해 4∼12월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채무조정(연체이자 전액 감면, 원금 30% 감면)을 통해 신용회복을 도왔다.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빌린 연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시중은행(평균 11%대)의 저금리대출로 바꿔주기도 했다.

이용 문의는 KAMCO 고객지원센터(☎158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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