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의 은행규제 기준이 바젤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행 평가팀‘에 한국은행이 참여하게 된다. 한은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안정분석국 손진식 과장이 올해 1분기에 활동을 시작하는 평가팀에 공모과정을 거쳐 참여한다”면서 “평가 대상은 미국, EU, 일본이며 평가결과는 6월 멕시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