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바젤은행감독위 평가팀 참여한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의 은행규제 기준이 바젤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행 평가팀‘에 한국은행이 참여하게 된다.

한은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안정분석국 손진식 과장이 올해 1분기에 활동을 시작하는 평가팀에 공모과정을 거쳐 참여한다”면서 “평가 대상은 미국, EU, 일본이며 평가결과는 6월 멕시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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