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윤아가 한가롭게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활보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퍼나르며 윤아의 모습을 찬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베이지색 긴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화장도 지운 민낯으로 활보하는 윤아는 천연 미인 종결자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공중파 간판 TV토크쇼 '데비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 보이'로 활동중인 소녀시대는 최근 프랑스 파리 토크쇼에서 출연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보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그룹활동과 더불어 한류선봉장 윤석호 PD의 KBS2 '사랑비' 여주인공에 캐스팅되는 등 연기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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