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광양 한 아파트서 고3 목 매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9일 오전 7시 7분께 전남 광양시 광영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인 유모(18)군이 자신의 방 문고리에 목을 매 숨져 있는걸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햇다.이씨는 "아침에 깨우러 갔더니 도복으로 방문 손잡이에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학교 생활과 교우 관계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