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 자동차업체인 다임러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다임러의 순익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60억2900만유로(한화 약 8조94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익은 17억8500만유로로 전년대비 57% 급등했었다. 디터 제체 다임러 최공경영자는 매출·판매대수·영업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