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지난해 순익 60억유로… '사상 최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 자동차업체인 다임러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다임러의 순익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60억2900만유로(한화 약 8조94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익은 17억8500만유로로 전년대비 57% 급등했었다.

디터 제체 다임러 최공경영자는 매출·판매대수·영업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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