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연구원은 "1분기는 계절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장과 실적개선은 2분기 무렵 아이패드3 출시와 함께 이루어 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 규모는 약 30% 성장을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외형 성장 요인은 신제품 출시로 인한 제품단가 상승, 고객 및 제품군 다변화로 인한 안정성 증가"라며 "영업이익율은 약 12%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주가 수준은 201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3288원의 9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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