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0일 리서치보고서에서 NHN에 대해 “2012년 하반기 게임부문 성장 정체를 탈피할 것”이라며 “NHN 성장의 취약점으로 작용했던 게임부문은 2012년 하반기 위닝일레븐온라인 및 공격적인 모바일게임 출시를 통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NHN이 제시하는 2012년 게임부분 성장률은 +5~+10% YoY 수준이며, KB투자증권 추정 성장률 역시 +7.6% YoY이나 한국과 일본의 모바일 게임 성장성과 축구게임에 대한 수요층 감안 시 추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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