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입담으로 성시경, 허수경 녹여내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입담으로 성시경과 허수경을 사로 잡았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의 DJ로 활약중인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는 최근 '허수경의 음악동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청취자들은 스윗소로우의 라이브를 듣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취자들은 "스윗소로우만의 달콤한 하모니" "시종일관 터지는 깨알같은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윗소로우의 친분을 자랑하는 성시경은 프로그램 내 스윗소로우의 음악과 화음에 관심을 보였다. 출연자와 진행자는 서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청쥐자에게 기쁨을 줬다.

한편, 정규 3집 앨범 '비바'로 활동중인 스윗소로우는 3월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3월24일에는 부산, 4월7일에는 대구공연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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