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야구타격장 연현관 개관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와 교육청이 대응투자한 연현초등학교 야구타격장 연현관이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연현관은 시와 교육청에서 1억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건립된 것으로, 연면적 375㎡ 지상 1층 규모다.

이날 개관식에서 노승철 부시장은 “이번 연현관 개관으로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함께 시 야구발전과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사회 야구 동호인들에게도 폭넓게 개발해 생활체육 활동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야구명문 학교로서 야구부원들이 우천 등의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게 된 것도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체육시설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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