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월 진도 5.0의 지진이 발생해 주택 220여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이후 한달이 채 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하미(哈密)지구 바리쿤하싸커자치현(巴里坤哈薩剋自治縣) 지하 7000m 지점으로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신장지역에서는 작년 8월과 11월에도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주택 수만채가 파손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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