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한숙희 신나는어린이집 원장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지키기 호소문 낭독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지키기 퍼포먼스 ▲가두캠페인 ▲현장지도 ▲학원 방문 홍보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월에 서울시 구로구에서 발생한 음악학원 차량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운전자의 하차 확인 미이행 및 광각후사경 미설치는 치명적인 인명사고를 불러올 수 있어 이번 캠페인에서도 중점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