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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시는 “행정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접근이 용이한 곤지암·삼리·만선리 농협에 무인민원발급기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또 “무인민원발급기 고도화 작업도 완료, 민원서류 발급이 43종에서 장애인증명서 등 53종으로 확대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36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한해동안 총 7만 5천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3천9백만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는 등 매년 17%의 발급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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