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 판사는 이날 오후 대법원으로부터 재임용 탈락 통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전날 대법관회의를 열어 서 판사를 재임용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이후 이날 인사권자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재임용 탈락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올해로 재임기간이 10년 또는 20년이 된 법관 180여명에 대한 연임 발령 여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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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법원이 10일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서울북부지법 서기호(42·사법연수원 29기) 판사를 재임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서 판사는 이날 오후 대법원으로부터 재임용 탈락 통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전날 대법관회의를 열어 서 판사를 재임용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이후 이날 인사권자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재임용 탈락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올해로 재임기간이 10년 또는 20년이 된 법관 180여명에 대한 연임 발령 여부를 발표한다.
이에 서 판사는 이날 오후 대법원으로부터 재임용 탈락 통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전날 대법관회의를 열어 서 판사를 재임용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이후 이날 인사권자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재임용 탈락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올해로 재임기간이 10년 또는 20년이 된 법관 180여명에 대한 연임 발령 여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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