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이틀 만에 9000선 하회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5.07포인트(0.61%) 떨어진 8947.17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이로써 도쿄 증시는 이틀 만에 9000 포인트를 내줬다. 지난 8일 도쿄 증시는 3개월 만인 9,000포인트를 돌파했다. 그러나 과열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자동차나 금융주를 잇달아 매각하는 등 팔자세가 이어져 이틀 만에 8900포인트대로 주저앉았다.

토픽스(TOPIX) 지수도 5.42포인트(0.69%) 하락해 779.07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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