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달말까지 에너지절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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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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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이달말까지 동절기 에너지사용 제한에 따른 집중 점검을 펼치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내온도 18도이하 유지, 피크시간대(오전 11시~12시, 오후 5~6시) 난방중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 관내 100~1000㎾ 이상 대형건물과 난방온동 20도이하를 유지하고, 유흥업소, 노래방 등도 저녁피크시간대(오후 5시~7시) 네온사인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 기간동안 에너지사용 제한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이행여부 등을 점검,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점검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절약은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도 내복입기, 불필요한 코드뽑기 등 생활속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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