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11회 Q·I 경진대회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지난 8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11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수경 부이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최석구 원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 대상은 정형외과와 7층 병동에서 발표한 '체계화된 퇴원계획을 통한 퇴원예고율 높이기'가 선정됐다.

Q·I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매년 1회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예선 35개팀이 참가해 1·2차 평가결과 우수주제 9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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