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에 그만" 수석 훔친 현직 변호사 입건

  • "욕심에 그만" 수석 훔친 현직 변호사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수석을 훔친 현직 변호사가 붙잡혔다.

12일 전남 광양경찰서는 남의 집에 들어가 수석을 훔친 혐의(절도)로 현직 변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3일 낮 1시께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정모씨 주택에 들어가 수석 5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석 수집에 관심이 많던 A씨가 울타리가 없는 등 정씨의 집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수석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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