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현대케피탈의 6연승을 저지하며 선두자리를 수성했다.12일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케피탈에 3-1 스코어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삼성화재는 이로써 22승 4패를 거두며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한편 이날 라이벌전은 최근 불거진 프로배구 승부조작 파문에도 올 시즌 최다 관중인 6485명을 동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