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예상보다 증가한 정제설비 스크랩(scrap) 규모와 원유수요 증가로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GS파워 매각을 통해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3분기 고도화설비 완공을 통해 GS칼텍스의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며 “GS칼텍스의 올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치가 10.6%, 11.9% 각각 증가함에 따라 적정주가도 10.3%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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