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부문 수상자인 김 부장은 18년동안 변전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기술 개발에 전념한 전문엔지니어로, 400Kv이상의 초고압 변전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문 수상자인 노 책임연구원은 10년동안 엔지어니링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념한 엔지니어로,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포상해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2년 7월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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