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424개 종목 투자경고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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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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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 4년 동안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424개 종목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총 424개 종목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평균지정기간은 10일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65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 259개 종목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투자경고종목의 특징을 살펴보면 시장테마종목이 142개이고 저유동성 종목이 78개, M&A 종목이 76개였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당시 다수(228개 종목, 보통주의 67%)가 적자기업이고, 지정 이후 영업실적이 호전된 기업은 94개 종목(2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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